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상 및 지원 방법 알아보기

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알아보기

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불법적인 금융 피해를 방기하기 위해서 연체 등으로 인한 햇살론15 상품을 이용할 수 없는 최저신용자를 위해 지원하는 서민금융상품입니다.

 

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지원 대상

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연체 등으로 인한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됐을 때 개인신용도와 연소득이 범위 안에 든다면 지원이 가능합니다. 개인신용도는 하위 10%, 연소득 4,50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.

 

특례보증 대출한도 및 금리

대출한도는 최대 1,000만원 가능하지만,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500만원 이내로 반년동안 정상적으로 이용했다면 추가로 대출이 가능합니다. 즉, 초기 500만원을 대출받고 6개월간 대출이자를 제대로 납입했다면 500만원을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적용금리는 연15.9% 단일금리로 적용되고 대출기간은 거치기간을 선택(1년)할 수 있고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됩니다.(원리금균등 분할상환) 혜택으로는 성실하게 이자를 상환하면 1년마다 금리인하(3년 선택 3.0%, 5년 선택 1.5%)를 적용해줍니다. 만약, 상환기간을 3년으로 설정한다면 남은기간이 2년일 때 12.9%, 1년일 땐 9.9%가 됩니다.

 

특례보증 지원하기

특례보증 대출을 이용하려면 서민금융진흥원 APP을 통해 보증신청을 하고 협약된 금융사 APP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. APP을 이용할 수 없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보증신청후 대출이 가능합니다. 23년 상반기 기준 협약된 금융사로는 신한은행, 우리은행, BNK저축은행, IBK저축은행, 국민은행 등이 있습니다.

마지막

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 햇살론15 상품에서 부결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. 더 자세한 사항은 서민금융통합콜센터(국번 없이 1397)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