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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사·문화

타이타닉 잠수함 관광 억만장자 실종 20시간 면책조항 조이스틱

by 나농 2023. 6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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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타닉 잠수함 관광 억만장자 실종

인당 3억원인 타이타닉 잔해 관광 잠수정이 실종됐습니다. 관광 잠수정은 입수한지 1시간 45분 만에 통신이 두절됐는데요. 해당 잠수정에 타고있는 사람들은 영국의 억만장자, 탐사업체 회장 등 총 5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타이타닉의 잔해가 있는 곳은 수심 3,960m로 약 4km에 달하는 깊은 바닷속입니다. 게다가, 외딴 해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습니다.

잠수정은 길이 6.7m, 수용인원 5명, 96시간 산소 분량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. 현재 실종된 시간을 감안하면 이제 남은 시간은 20시간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.

또, 탑승객들은 탑승 전 사망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했다는 것도 새롭게 알려졌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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